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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스포츠 워치의 얇고 가벼운 변신… 순토 ‘스파르탄 트레이너’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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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2 15:09:32

    아머스포츠코리아는 GPS 시계 순토 ‘스파르탄 트레이너 WHR’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36년에 설립된 스포츠 전문 시계 브랜드 순토는 등반, 러닝, 트레이닝, 다이빙, 하이킹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특화된 기능성 시계를 생산하고 있다.

    2016년 스파르탄 시리즈를 출시한 순토는 올 9월, 한층 얇고 가벼운 스파르탄 트레이너 신제품을 통해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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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토 스파르탄 트레이너

    스파르탄 트레이너는 56~66g의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손목 심박계(WHR)가 내장 되어 있어 24/7(24시간, 7일) 액티비티 트래킹 기능으로 매일 시계 착용자의 걸음 수와 칼로리 소모량 등 활동 정보를 제공한다.

    GPS를 이용해 스포츠 모드에서의 스피드, 페이스, 이동 거리 등을 측정하며 기본적으로 러닝, 사이클링, 수영, 트라이애슬론 등의 모드가 내장되어 있다.

    배터리 수명은 GPS 트레이닝 모드에서 최대 10시간(절전 옵션 최대 30시간)까지 지속할 수 있고, 시계로만 사용 시 최대 14일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5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한, 순토의 ‘무브스카운트’ 앱과 웹을 연동하면 수영, 러닝, 사이클링, 웨이트 트레이닝, 하이킹 등 다양한 스포츠 모드의 사용 및 개인이 필요한 정보를 변경 할 수 있다.

    색상은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의 골드와 스틸 2종, 스포티한 폴리아미드 베젤 타입의 오션, 블루, 블랙 3종 등 총 5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5만원, 39만 9천원이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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