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개구리 캐릭터 커밋과 함께, 키덜트족을 위한 ‘커밋 콜라보 백팩’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커밋(Kermit)은 미국 어린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개구리 인형으로,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커밋 콜라보 백팩은 3D+ 백팩, 스프링 백팩 등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 백팩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백팩 속 유용한 기능 곳곳에 커밋을 코믹하게 등장시켜 캐릭터의 개성을 담아냈다.

▲뉴발란스는 커밋과 함께, 키덜트족을 위한 ‘커밋 콜라보 백팩’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커밋 콜라보 백팩은 총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3D+ 백팩 스타일은 측면 지퍼 오픈 시 듀얼 사이즈로 확장되며,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동시에 숨어있는 커밋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카드나 지폐를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숄더 미니지갑과 내장형 신발주머니에도 커밋의 얼굴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전면 메쉬 포켓에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펜슬 파우치가 포함되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으며, 깜찍한 커밋 클립이 부착되어있다.

스프링 백팩의 경우, 커밋의 대표적인 컬러 그린을 이용한 도트 패턴과 캐릭터 프린트의 조화로 발랄함을 강조했다. 

커밋 콜라보 백팩은 총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네이버 스토어팜 내 뉴발란스 브랜드관을 통해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제품 가격은 3D+ 백팩 14만 9,000원, 스프링 백팩 8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