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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EMU)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양모부츠 '17 F/W 뉴 컬렉션' 론칭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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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1 21:23:43

    'TBA코리아'가 호주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 오스트레일리아'(EMU Australia)의 17 F/W 뉴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하이헤이헬로'에서 진행된 17 F/W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뉴 시즌 테마가 새롭게 공개됐으며, 'THE ART OF MINDFUL LIVING'을 컨셉으로 풍요로운 계절에 걸맞은 다채로운 색감과 텍스처, 그리고 광활한 자연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감성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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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뮤(EMU)오스트레일리아, 17FW 뉴 컬렉션 론칭
    (이하 사진제공 - TBA코리아)


    먼저,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적인 라인인 '플래티넘 컬렉션'은 스테디셀러의 오리지널 컬렉션과 'Australian Made'를 자랑하는 컬렉션으로 알렉사 청, 셀레나 고메즈 등의 패션 셀러브리티들과 전세계 수많은 매니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표 라인이다.

    특히,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올 웨더'(ALL WEATHER) 컬렉션은 기존 눈과 비에 취약한 양모부츠의 한계를 보완한 워터프루프 라인으로, 방한과 방수가 동시에 가능한 아웃도어 컬렉션이다.

    다음으로 17 F/W 뉴 라인인 '인디저너스'(INDIGENOUS) 컬렉션과 '고센'(GOSHEN) 컬렉션은 시즌 테마를 잘 살린 이국적 무드의 패턴과 컬러가 특징이며, Low 타입의 슬립온부터 Mid 타입의 첼시부츠, 그리고 High 타입의 앵클, 레이스업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웨어러블한 매력의 '네스트'(NEST) 컬렉션은 현장 관계자들이 꼽은 시즌 머스트헤브 아이템으로 화제가 됐으며, 전세계적인 FUR 트리밍 슈즈 열풍에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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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TBA코리아가 수입·전개하는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남부 해안에서 탄생해 20년 동안 “Ever Natural”을 모토로 최상품의 천연 양가죽으로 제작, 생산되고 있는 프리미엄 양모부츠 브랜드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이번 17 F/W 뉴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SSG닷컴, 롯데몰, GSshop등의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전국 주요 멀티샵 및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도 곧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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