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치여 끼니도 제때 챙기기 힘든 현대인들은 쌓여가는 발각질까지 관리하기가 쉽지않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시중에는 집에서 스스로 관리가 가능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홈 케어 제품들이 출시되고있다.

발 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더풋샵의 ‘풋 필링 마스크’는 셀프 케어로 쉽게 발관리를 할 수 있는 발팩으로 과일 추출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각질 케어는 물론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공급하고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발상태를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사용방법은 ‘풋 필링 마스크’의 시트 가운데 부분을 잘라 버선 모양의 마스크를 깨끗이 씻은 발에 신고, 스티커를 발목에 부착한 뒤 약 1시간 30분 동안 양말처럼 신고 있다가 물로 충분히 씻어내면 된다. 그 후 4~5일 이후에는 발각질이 자연스럽게 벗겨져 아기 발처럼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1팩 3개입으로 친구나 가족, 연인과 사용하기 좋고 33가지 천연 유래 식물성분을 비롯해 수용성 AHA와 BHA 성분을 함유한 각질 필링 솔루션으로 거친 발을 부드럽게 해줄 뿐만 아니라 향균효과가 있어 무좀균과 발 냄새 예방도 가능하다.

더풋샵 관계자는 “풋 필링 마스크를 사용한 뒤 이중보습을 원하는 분들에게 파파야열매 추출물과 티트리잎 오일이 함유되어 보습에 탁월한 ‘풋실키마스크’가 인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풋샵의 ‘풋 필링 마스크’는 SNS상에서 아기 발처럼 부드러운 발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어 판매량이 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전국 더풋샵 매장 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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