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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어땠기에? 논란 부른 언행들, 말만 했다 하면 …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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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1 11:46:04

    이사강이 ‘가을동화’ 주인공이 원래 자신이었다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사강의 언행은 늘 이슈가 되고 있어 왔다. 이번 ‘가을동화’ 캐스팅 비화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sini**** 이런 얘기 왜하지.. 다 지나간일 ㅎㅎ” “love**** 송혜교가 해서 다행” “yhya**** 내기억이 맞다면..가을동화 아역들의 열연으로 특히 문근영..그래서 성인역 여주 캐스팅놓고 말 많았는데.. 송혜교도..캐스팅되고 비련의 여주치고 그당시엔 통통한 스탈이라말 많았던 걸로 아는데...송혜교가 연기력으로 커버했던걸로 기억남..”이라는 등 새삼스러운 발언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사강이 화제가 되자 이사강의 지난 언행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사강은 전 연인이었던 배용준이 박수진과 결혼 발표를 하자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해 큰 논란을 야기했다. 당시 이사강은 "축하해요. 진심으로"라고 배용준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배용준의 "감사해요"라는 답변이 담겼다. 이사강은 캡처 사진을 게재하고 "할리우드 프렌드쉽"이라는 글과 "So happy for you"라는 글을 덧붙였다. 하지만 큰 비난에 휩싸였고 결국 이사강은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사진=이사강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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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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