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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실제 성격이 반전? 이미지 탓 손해보는 스타일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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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10 14:55:40

    염정아가 영화 ‘장산범’ 개봉을 앞두고 예능 ‘한끼줍쇼’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다.

    염정아는 도회적이고 차가운 이미지로 카리스마 넘치거나 냉철한 역할을 주로 맡다왔다. 하지만 예능에서는 털털하고 친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염정아는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네 이웃의 아내’ 제작발표회 당시 “실제로 가정에서는 많이 고분고분한 스타일이다. 남편에게 막 대들지도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로열패밀리’ 때는 측근들이 염정아를 두고 천사라고 하기까지 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밤샘 촬영을 한 뒤 이동 중 차에서 조금씩 잠을 자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많이 피곤한 상태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불만을 나타낸 적이 없다. 항상 나긋나긋하게 측근들을 대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사진=염정아, 아티스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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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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