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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8·아이폰7s·7s+ 모두 양산 개시"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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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10 04:20:12

    올 가을 발매되는 애플의 신작, 아이폰7s과 아이폰7s플러스, 아이폰8 등 세 모델 모두 이미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만 IT 매체인 디지타임스(DigiTimes)는 9일(이하 현지시간)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아이폰 부품 공급 업체의 지난 7월 매출이 호조를 보였으며 이는 차기 아이폰 생산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플렉서블 프린트 기판(PCB) 공급 업체의 젠딩 테크놀로지홀딩스와 플렉시움 인터코넥트, 카메라 모듈을 애플에 공급하는 라간 정밀, 케이스 공급업체 캐처 테크놀러지, 터치 모듈의 GIS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따라서 TFT LCD가 탑재된 아이폰7s과 아이폰7s플러스, 그리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탑재된 아이폰8 등 세 모델의 양산이 시작됐다는 게 디지타임스의 설명이다.

    매체는 그러나 아이폰7s과 아이폰7s플러스는 아무 문제 없지만 아이폰8은 수요가 공급이 따라 가지 못해 물량 부족, 품귀 현상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대만 KGI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시제품 생산은 8월 말에 시작하고 9월 중순에는 양산이 시작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IT 분석가 '온리크스'(OnLeaks)도 지난 3일 같은 의견을 내놨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아이폰8은 대량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알려진 벤자민 게스킨 씨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8이 별 문제없이 예정대로 9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Martin Haj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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