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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지구 오피스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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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07 16:12:58

    정부가 발표한 8.2부동산 대책은 투기 수요가 몰리는 곳을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하고, 오피스텔까지 규제 범위로 적용하여 역대 최고 규제로 평가받는다. 따라서 이러한 8.2 대책에서 빗겨간 일부 오피스텔에 대한 반사이익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아파트에 초점을 맞췄던 기본 대책들과 달리 오피스텔에도 규제가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한 신규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며, 거주자 우선분양 할당(20%)도 도입된다. 다만 조정대상지역이어도 기존 분양중인 오피스텔은 전매가 가능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존 미사지구에서 분양중인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하남 오피스텔의 경우 산업단지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안정적인 고수익 투자처를 원하는 투자자는 물론 업무종사자들의 높은 수요 또한 기대되고 있다.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고덕복합 업무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출퇴근이 용이하고, 오피스텔 인근 약 2km이내 약 10만 명의 직주근접 수요가 있어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스텔 인근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케아(2018년 예정) 등 쇼핑센터를 비롯해 대형병원 및 하남시청 등 뛰어난 접근성의 행정인프라로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이와 더불어 유니온파크, 하남문화예술회관 및 망월천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어 여가 또한 즐기기 쉽다.

    미사 초입에 위치하여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교통개발호재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주요 간선도로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적 지역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2018년 예정)과 9호선 연장계획(추진 중) 등으로 인한 교통인프라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예정)가 개통될 시, 더 큰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싱글족이 몸만 들어와도 될 만큼 최첨단 시설을 갖춘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풀옵션은 물론이고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CCTV를 설치하였고, 이외에도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디지털일괄소등 스위치(일부세대), 주차관제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한, 다양한 휴게공간을 비롯해 탁 트인 하늘정원에 대회의실, 소회의실 및 휘트니스센터까지 마련돼 업무와 휴식을 건물 안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으로 입주민들로 하여금 높은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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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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