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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혈맹 레이드 추가 예고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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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04 13:18:08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혈맹 레이드’ 추가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3일 ‘리니지M’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혈맹 레이드 곧 시작됩니다’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올렸다.

    혈맹 레이드는 매주 토요일 혈맹원과 함께 공략하는 보스전 형식의 콘텐츠다. 레이드 장소는 혈맹 지하 아지트이며, 군주와 수호기사 등급의 혈맹원이 레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레이드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열쇠 아이템이 필요하다.

    레이드의 난이도는 혈맹 등급에 따라 신청할 수 있는 난이도가 다르다. 일반 난이도는 혈맹 등급 5, 고급은 7, 희귀는 9, 영웅 11, 전설 13이다. 보스는 각각 △라칸트 △자이언트 크로커다일 △커츠 △데몬 △피닉스가 등장한다. 혈맹 등급보다 낮은 난이도도 당연히 선택할 수 있다.

    레이드 시간은 포탈 생성 후 60분으로, 제한시간내에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면 레이드는 실패처리 된다.

    보상은 명예코인과 혈맹 경험치, 보스 몬스터 드랍 아이템이다. 경쟁이 심한 필드 보스를 혈맹단위로 공략할 수 있어 파밍의 수고를 더는 대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혈맹 콘텐츠가 강화됨에 따라 '리니지M'의 커뮤니티와 소통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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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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