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도휘에드가, 남악신도시 에드가 9차 공급 나서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7-28 11:40:34

    전남도청이 무안군으로 이전하면서 계획된 남악신도시 조성으로 전남 무안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2008년 8,347명이었던 남악신도시의 인구는 지난 4월 31,796명으로 약 4배 증가했으며, 2021년 오룡지구가 들어서면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남악신도시는 무안 인구의 40%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의 도농복합도시임"라며 "전남도청소재지인 남악신도시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생태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7대핵심분야 25개 중점과제를 계속 추진해 일자리창출, 교육, 복지, 관광 등 명품 남악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해안일주도로를 비롯한 관광인프라확충사업 등 대규모 사업이 국비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도휘에드가가 남악신도시에 에드가 9차 오피스텔(아파텔)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등 남악신도시에만 15개의 빌딩을 건설한 에드가 그룹은 남악 발전과 지역사회 상권발전, 주민의 편의와 수익까지 제공하는 임대보장솔루션 제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에드가9차 분양 역시 지난달 분양 오픈 3일 만에 오피스텔 220세대가 완판된 에드가8차의 아성을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6층, 220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텔로 교통, 문화, 편의, 생활을 고려한 입지와 현대적이고 편안한 인테리어, 다양한 옵션 등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분양가가 장점이다.

    여기에 분양 당시에만 열을 올리고 분양 완료 후에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아닌 임대인의 수익성과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한 임대보장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도휘에드가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분양자와 입주자에게는 부담을 없애고, 상가 및 오피스텔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편한 휴식처와 좋은 상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안정적인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도휘에드가는 2020년까지 충남도청 및 도 단위 기관단체 121개가 밀집될 내포신도시에 오는 9월 1차 프라자 준공에 이어 2, 3, 4차의 연이은 분양 및 준공을 준비 중이다. 이미 1차 상가프라자(지하2층~지상7층 규모) 건물은 90% 분양이 완료됐으며 60% 의 근린, 위락시설 브랜드들의 입점준비가 끝난 상태다.

    도휘에드가의 관계자는 "국가지원정책과 다방면 지역사업이 집중된 신도시 투자는 불안정한 경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다"며 각 지역 신도시에 들어서는 에드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드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휘에드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2455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