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한 한기탁 대표가 썬크림을 만들게 된 계기

"아토피가 심한 우리 큰딸(현재 11살)은 심한 아토피에 햇빛 알레르기를 앓는 이중고를 겪고 있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외에 부모가 해줄 것이 별로 없던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한창 밖에서 뛰어 놀아야 하는 아이에게 햇빛 알레르기는 아토피 보다 더 충격이 컷 다.

병원에 가도“외출을 자제하고 보습과 순한 선크림 둠뿍 발라주는 것외에는 없다.”라는 답

그래서 화장품 유통을 하던 시기에 맞추어 우리 아이를 위한 선크림을 만들어 보아야겠다고 판단했다."

리비한 한기탁 대표는 썬크림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화장품 판매만 전문이었던 한기탁대표에겐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오히려 화장품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더욱더 기본을 중심으로 쉽게 가는길을 택했다.

리비한 한기탁 대표와 썬크림

첫째,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나쁜 성분을 넣치 말자. (파라벤 6종, 미네랄오일, 벤조페논,인공색소 12종)

둘째, 아이들이 발라야 하다보니 절대 절대 끈적이면 안된다. (발림성,향기,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의 기본성을 강조)

셋째, 복잡한 디자인 보다는 심플함으로 (햇빛우산을 직역하면 말 그대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산,양산을 쓰고 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의 스마일은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이 긍정의 효과로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리비한 한기탁대표는 “자외선에 민감한 오는날, 보다 건강한 썬크림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햇빛으로하여금 피부를 보호할수있었으면 좋겠고, 또한 더욱더 건강한 썬크림제작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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