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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성 강조된 투인원 노트북 ‘LG 10T370-L860K’ 선보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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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4 16:34:12

    LG전자가 태블릿의 편리함과 노트북의 활용성으로 돋보이는 투인원(2in1)노트북 ‘LG 10T370-L860K’를 출시하며 투인원 노트북 시장에 진출하였다.

    투인원 노트북 ‘LG 10T370-L860K’는 윈도우10 Home 에디션과 10.1인치 IPS 패널(해상도 1,280x800)의 터치 스크린을 지닌 광시야각 투인원 노트북이다. 내구성 높은 강화 글라스와 알류미늄 메탈로 처리된 마감으로 인해 외부 충격에 강하고 윈도우10이 깔려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반 OS로 작업하는 것보다 범용성이 뛰어나다. 데스크탑 PC와의 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동중 여러가지 업무를 처리하고 자료를 공유하는데 적합하다.

    스펙으로는 체리트레일 Z8350 CPU와 64GB EMMC 스토리지를 장착했으며 태블릿 부분이 되는 모니터에는 Micro HDMI , Micro USB, MicroSD 카드 슬롯이, 키보드에는 USB 2.0 포트를 장착하여 저장공간의 확장이나 외장 장치 연결이 용이하다. 간단한 프로그램 구동이나 인터넷 서핑, 캐주얼 게임 등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스펙이며 3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입에 부담이 없다.

    때문에 충전이 필요없는 마그네틱 연결 방식의 키보드와 고급스러운 메탈바디, 540g의 가벼운 태블릿 부분은 편리한 이동과 활용성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동영상 시청과 인터넷 사용이 많은 학생이나 이동이 많은 회사원들의 초기 예판 구입을 통한 후기성 블로그 등에서 높은 가성비의 투인원 노트북으로 평가 받고 있다.

    ‘LG 10T370’ 모델은 LG전자 홈페이지와 각종 오픈마켓에서 30만원 후반대에 판매 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양이나 프로모션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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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SB미디어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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