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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모바일 액션 '다크어벤저3', 어떤 캐릭터로 즐길까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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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4 14:57:57

    넥슨의 신작 모바일 액션RPG ‘다크어벤저3’가 오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시장에서 액션RPG 장르를 개척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시장은 모바일 액션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크어벤저3’는 다양한 액션 시스템으로 즐기는 모바일게임이다. 적의 무기를 빼앗아 사용하는 탈취 시스템, 거대 몬스터를 처치하고 탑승하는 라이딩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화끈한 액션을 즐기기에는 취향에 맞는 캐릭터 선택이 중요하다.

    개발사 불리언게임즈는 지난 4월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벨라 △케네스 △헥터 3종의 캐릭터를 선보였다. 정식 론칭 버전도 이 세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출처=넥슨 유튜브 페이지

     

    3인의 주인공은 각각 마법사, 전사, 버서커의 특징을 가졌다. 먼저 유일한 여성 캐릭터 벨라는 전형적인 마법사로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스태프’를 사용해 강력한 마법을 퍼부으며, 다양한 속성 마법을 통한 광역 공격도 가능하다.

     

    ▲영상출처=넥슨 유튜브 페이지

     

    전사 ‘케네스’는 공격과 방어가 균형 잡힌 스탠더드 스타일의 캐릭터다. 장검을 사용한 공격이 주특기이며, 적을 잡고 패대기치는 등 근접전에서도 능력을 발휘한다.

     

    ▲영상출처=넥슨 유튜브 페이지

     

    버서커 ‘헥터’는 근거리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로 화려한 공격 이펙트를 자랑한다. 거대 도끼로 적을 제압하는 광전사의 콘셉트처럼, 육중한 움직임으로 끊임없이 적을 공격하며 막강한 공격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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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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