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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3개 노선 항공운임 최대 49% 할인 이벤트


  • 김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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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4 10:11:37

    [김세헌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동남아, 대양주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빙하보다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의 콘셉트로 '빙하특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빙하특가'는 9월8일까지 일부 날짜에 한해 일본 4개 노선, 동남아 5개 노선, 대양주 4개 노선에서 최대 49%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최저가 기준 왕복총액 19만8100원부터, 인천~오사카, 인천~세부, 인천~사이판 노선은 각각 22만9700원과 24만8000원, 45만8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총 3차에 걸쳐 매일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차수별로 1명씩, 총 3명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일반석) 1매가 제공돼 태국 방콕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벤트 참가자중 매일 10명에게는 차수별로 각각 1차에는 '싸이 흠뻑쇼' 관람권 1매, 2차에는 '플라멩고 튜브', 3차에는 '난타 공연' 관람권 2매씩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준비한 '빙하특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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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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