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960NY "남성의 겟잇뷰티! 스킨로션, 알고 발라야 한다"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7-24 08:29:57

    외모관리에 투자하는 그루밍족(grooming)이 화장품 업계의 큰손으로 등극했다. 한 드럭 스토어의 조사에 따르면 남성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 성장률은 3년 동안 연평균 40%에 달했다.

    또한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한국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1조 2000억 원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오는 2020년까지 매년 50%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품이 여성의 전유물이란 인식도 옛말이다. 뷰티업계는 블루오션인 남성용 화장품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유수의 브랜드들이 잇따라 남성용 라인을 론칭하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남성 스킨로션, 수분크림 등 대한 관심이 높다. 피부 관리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 제품을 추천 받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화장품 이용실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남자는 한 달 평균 15.0개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은 순위는 30대가 14.5개, 40대는 12.7개다. 평균 13.3개로 볼 수 있다. 로션(87.2%), 스킨토너(57.9%) 등 기초세트가 화장품 순위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기초 화장품은 스킨•로션, 에센스 혹은 수분크림 등으로 구성된다. 남자 피부는 건성이 많은 여성에 비해 두껍고, 피지가 많기 때문에 남성 스킨로션 선택시 수분 충전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등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올인원 화장품 브랜드 1960NY는 기초세트 '멀티 토너 포 맨'과 '멀티 에멀전 포 맨'을 추천한다.

    '1960NY 멀티 토너 포 맨'은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기 위한 남성 스킨이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알래스카 빙하수, 캐모마일 등 3가지 천연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상쾌한 청량감을 준다. 기능성 성분이 각질이 일어난 거친 피부결 정돈뿐만 아니라 주름, 미백, 수분 관리를 돕는다.

    로션과 에센스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1960NY 멀티 에멀전 포 맨'은 피부 보습부터 미백 관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한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향이 좋은 게 특징이다. 스트레스, 미세먼지, 흡연, 음주 등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1960NY 멀티 토너 포 맨'과 '멀티 에멀전 포 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1960NY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2401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