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동강래프팅전문가 동강 탐험대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식히자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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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1 11:38:27

    래프팅이란 고무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계곡의 급류를 헤쳐 나가는 레포츠로 원시시대 사람들이 뗏목을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됐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사랑 받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래프팅을 즐기는 마니아들이
    늘고 있다.

    여러 사람이 호흡을 맞춰 힘을 모아야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기 때문에 협동심 향상을 위해 각종 단체에서 체험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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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동강탐험대)

    요즘은 동호회 활동이 많고 휴가를 보내도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증가로 래프팅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강원 영월군래프팅협회에서는 “현재 영월 동강탐험대에서는 휴가를 맞이하여 래프팅을 즐기기위해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월 동강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매년 5~9월이면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여름 휴가를 아직 계획 중이라면 이색 레포츠도 즐기고 동강 자연경관도 보면서 휴가를 즐기는 건 어떨까! 자세한 사항은 동강탐험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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