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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변산반도, 솔섬의 풍광을 담은 부안펜션 ‘솔섬노을펜션’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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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0 15:22:26

    장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변산반도. 전라북도 부안에 해당하는 이곳은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검증받은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깎아놓은 듯 신비한 채석강, 백제의 역사를 담은 천년고찰 내소사, 가슴 시원한 직소폭포, 넓은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 넓고 시원한 해수욕장 등 놓칠 수 없는 명소가 가득하다. 로맨틱한 커플여행은 물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변산반도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커플펜션인 ‘솔섬노을펜션’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멋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부안 추천펜션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풍광 덕분에 사진작가들이 촬영 명소로 즐겨 찾는 ‘솔섬’을 마주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 질 녘이면 솔섬 위로 붉은 노을이 번지는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씻어낼 수 있으니 고즈넉한 ‘힐링’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겠다.

    변산반도 추천펜션 ‘솔섬노을펜션’은 아늑하면서도 깔끔한 객실에 온 가족이 머물러도 여유로울 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전 객실 투룸으로 개별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객실 전용 테라스에서 펜션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바비큐 파티를 푸짐히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10명까지 머무를 수 있는 대형 객실 또한 마련되어 있으므로 소모임이나 단체 여행으로도 부족함 없으니, 부안 가족펜션은 물론 부안 단체펜션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상록해수욕장, 두포해수욕장, 모항갯벌해수욕장 등 가까운 해변에서 시원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내소사, 격포 봉수대, 부안군 누에타운, 새만금, 하섬 등 부안을 대표하는 여러 여행 명소도 손쉽게 방문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하고 알찬 여행을 누릴 수 있겠다.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만끽하거나 소문난 부안 맛집에서 식도락 기행을 즐기는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하다. 이처럼 변산반도 여행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변산반도 가족펜션 ‘솔섬노을펜션’의 예약 문의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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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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