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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해링턴 스퀘어' 용산서 통했다 "최고 경쟁률 26 대 1"


  • 한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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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06 03:57:22

    [베타뉴스=한승수 기자]한채 당 16~23억 원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에 청약자가 넘치면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효성이 용산국제빌딩 4구역에서 선보인 이 단지의 1순위 67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서 모두 2,117명이 신청, 평균 3.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2㎡A형으로 26.4 대 1이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에 자리한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3층에 6개동, 전용 40~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의 대단지로 일반분양분은 전용 92~135㎡ 687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18일~20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2에 위치하며, 중도금 60%는 무이자다.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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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의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1순위 청약경쟁률[아파트투유]


    베타뉴스 한승수 (han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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