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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운양지구 운양역 역세권 상업시설 ‘골든타임’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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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9 13:49:12

    김포한강신도시는 신흥주거지로써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김포한강신도시 지역 내 대규모 신규분양단지, 상가 등은 속속들이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는 특히 서울 접근성이 상당히 우수한 지역이다. 때문에 인구유입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지난 5년간 무려 50%의 인구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인구 증가율 상위 5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지금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는 면적 10,872,292㎡, 수용인구 153,760명의 성공적인 신도시로 수도권 서부권역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개발지역으로는 운양지구, 장기지구, 구래지구를 꼽는다. 특히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운양지구는 야생조류생태공원과 같은 녹지환경이 조성된 자연친화 명품지역으로 그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운양지구는 오는 2018년 김포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 역까지 20분이내 도달 가능하고, 김포공항 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의 환승이 가능해 진다. 이에 서울시내 및 인천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어 운양지구의 인구유입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때문에 운양지구 일대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가장 투자가치가 빛이 나는 입지는 지하철 운영역 인근이다. 이미 운양역 출구 4곳을 기점으로 3곳의 출구주변 역세권 상권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지금 남아 있는 역세권 상가로는 운양역 3번 출구 앞 뿐이라 할 수 있다.

    운양역 초역세권 상업시설 ‘골든타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중심지 안의 중심입지라 불리는 골든타임 운양역 상가는 현재 분양 중이다.

    골든타임 상가는 김포지하철 운양역 출구 바로 앞 상가면서, 지역을 잇는 버스정류장도 가깝다. 이에 지상과 지하를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객은 물론 그 앞을 지나는 모든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양지구는 녹지율이 높아 저밀도 개발이 이뤄진 도시로 골드타임 인근에 5층 이하 건물이 대부분이다. 이에 골든타임 5층 이상의 상가에서는 한강조망권이 확보된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장점은 물론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유동인구가 유입될 역세권 상가로 일반적인 상업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한강조망까지 갖추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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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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