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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숀, 한 벌의 예술작품…'보태니컬 프린트' 원피스 선보여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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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2 17:22:00

    이탤리언 컨템포러리 클래식 '밀라숀'이 한 벌의 예술작품인 '보태니컬 프린트' 원피스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태니컬 프린트' 원피스는 '포이즌 가든'을 테마로, 신비로운 숲 속의 이미지를 표현한 밀라숀 2017년 S/S 리조트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이다.

    절제된 실루엣을 캔버스 삼아 모노톤 컬러로 선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을 살린 '보태니컬 프린트'는 한 폭의 아름다운 세밀화를 연상시킨다. 꽃, 풀, 열매, 곤충 모티프의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섬세한 배열이 마치 마법의 숲처럼 신비롭다.

    창립자 '밀라숀' 여사의 헤리티지를 잇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베네데티'의 혁신성, 창조성,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밀라숀 '보태니컬 프린트' 원피스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밀라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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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숀, '보태니컬 프린트' 원피스
    (사진 제공 - 밀라숀)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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