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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22일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청년 일자리 ‘센트마스터’ 발표


  • 이 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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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2 11:24:14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22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 40회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발표한 ‘센트마스터’ (Scent Master)가 젊은 청년창업자, 여성창업자, 부부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창업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센트마스터는 센트온의 본사 교육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한 센트온의 가맹점주로 젊은 청년창업자, 여성창업자, 부부창업자들이 센트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센트온은 소독에서 향기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의 향을 관리하는 맞춤 향기 서비스와 도서관, 서고의 기록물, 문화재 소독, 새집증후군 개선 등 프리미엄 소독 서비스를 ‘센트마스터(Scent Master)’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센트온 창업은 1인 창업이 가능하고, 무점포로 운영할 수 있어 재고부담이 적다.사회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와 경력단절, 육아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3조원 시장인 국내 향기시장은 향후 블루오션으로 부각될 만큼 급성장세다.

    유 대표는 ” 향기마케팅은 일반 방향제와는 다른 특화된 시장이 별도로 형성되어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20년 이상 향기마케팅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센트온을 통해 향기마케팅 창업에 도전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제 40회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100개 업체, 14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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