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셀렉샵 '믹샵'은 '예성', '진정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에이벨'(A.BELL)이 함께한 협업 라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믹샵'과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샵 'SUM' 오프라인 매장 , '무신사'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독특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예성'과 글로벌 패션 아이콘인 모델 '진정선', 개성있고 세련된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까지 토탈룩을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 '에이벨'이 함께 참여했다.

▲슈퍼주니어 '예성'(우), 글로벌 패션모델 '진정선'(좌)
(사진 제공 - 믹샵)

스트라이프 티셔츠, 반팔 체크 셔츠, 데님 셔츠 등 여름철 베이직 아이템부터 캡모자, 휴대폰 케이스, 스카프 등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예성'과 '진정선'이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과 로고가 더해져 한층 더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여름 패션 아이템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믹샵 관계자는 “'예성'과 '진정선', '에이벨'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도 제시하고 완벽한 콜렉션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성과 진정선, 에이벨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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