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입생 모집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6-19 15:28:10

    신문/방송/PR 부분 전문가 양성.. 7월 16일(월)까지 인터넷 접수

    정보화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현대 조직사회에서 사람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은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이미 자리잡은 모습이다.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고, 나아가 효과적인 운용 방법에 대해 체계적인 지식체계를 정립해온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이 바람직한 언론인 양성을 위해 2017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야간)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은 우리나라 언론 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인력개발과 지도적 관리능력을 양성을 목표로 총 다섯 분야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미디어경영∙저널리즘, 방송영상뉴미디어, PR,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출판∙미디어콘텐츠 등이다.

    ▲ 먼저 미디어경영∙저널리즘 전공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 독립적인 저널리즘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시장 창출 및 마케팅에 필요한 과정으로 언론의 취재/편집/기사작성의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 방송영상뉴미디어 전공은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의 고유한 특징과 사회적 역할을 이용자-생산자-산업 및 경영 각각의 측면에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 PR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PR전공은 정부PR, 기업PR, 선거캠페인(정치PR) 등 다양한 과목을 교육한다.

    이외 ▲ 브랜드커뮤니케이션에서는 광고를 넘어 퍼블리시티, CRM, Retail 등 다양한 전략적 도구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출판∙미디어콘텐츠 전공은 미래출판의 실험적 가능성과 창의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입생 지원은 6월 19일(월)부터 7월 16일(월)까지 유웨이 인터넷 접수를 통하면 되며, 인터넷 접수 후 입학원서를 출력하여 졸업(예정)증명서, 성적증명서, 경력(재직)증명서 등과 함께 신문방송대학원 교학지원팀으로 제출(등기/우편 가능)해야 최종 접수가 완료된다.

    관계자는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은 전문성을 갖춘 언론인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전공을 다섯개 분야로 세분화했다. 지원자들은 원하는 내용을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0979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