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인터뷰

[블소 시즌2] GC부산블루 2연패! 상금 2,500만원-FP 1000점 추가

  • 서삼광 기자

  • 입력 : 2017-06-18 16:15:54

    GC부산블루가 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GC부산블루는 18일 엔씨소프트가 주최하고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7 코리아 시즌2(이하 블소 시즌2)’ 결승전에서 아이뎁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6대2로 꺾었다.

    GC부산블루는 리벤지 매치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해 파이팅 포인트(FP) 1000점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상금 2,500만원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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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승부에 나선 아이뎁스와 GC부산블루. 1세트를 제압해 기세를 선취한 건 GC부산블루였다. GC부산블루는 선봉으로 최대영(암살자)을 내세웠다. 그는 강덕인(권사)를 상대로 속도전을 시도해 재미를 봤다.

    최대영과 바통터치한 손윤태(린검사)가 기세를 이어갔다. 그는 2세트 윤정호(기공사)를 한 수 위의 운영으로 제압했다. 특히 경기시작 1분이 지난 상황에서 공중 연타를 깔끔히 성공시켰고, 1분 30초경에 또다시 공중연타를 적중시켜 승부를 마침표를 찍었다. 윤정호도 장기인 버티기와 폭발적인 연타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결과를 바꾸진 부족했다.

    3세트 태그매치도 GC부산블루의 차지였다. 2세트 개인전을 제압한 손윤태는 이번 세트에서도 안정적인 연타로 팀을 이끌었다. 그는 경기초반 난입을 사용한 난전에서도 ‘번개베기’를 사용한 연타로 상대 김상욱을 탈진시켰다. GC부산블루는 경기 중반 정윤제가 탈진했으나, 교체 투입된 손윤태가 바로 복수에 성공해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첫 태그매치 세트까지 챙겼다.

    아이뎁스 김상욱(암살자)이 달아오른 GC부산블루의 열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4세트 개인전 불리한 상황을 뒤집고 팀에 상대의 전승행보를 저지한 것.

    김상욱은 상대 정윤제(주술사)에 선제공격에 탈진 직전까지 몰렸다. 마령의 공격이 스치기만 해도 승부가 결정되는 긴박한 상황. 그는 적은 체력으로도 적극적인 공세를 나섰고, 마령이 없는 순간을 노린 연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5세트에서 윤정호(기공사)와 손윤태(암살자)가 다시 맞붙었다. 손윤태는 린검사에서 암살자로 클래스를 교체해 윤정호의 허를 찔렀다. 이 전략은 경기 종료 직전까진 유효한 듯 했다.

    하지만 윤정호는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했다. 체력이 비등한 상황, 상대의 은신상태를 견제로 받아넘긴 그는 위기의 순간을 적절한 흡공으로 넘긴 뒤 역습을 가해 승점을 추가했다.

    GC부산블루는 아이뎁스의 추격을 6세트 태그매치에서 바로 저지했다. GC부산블루는 경기초반 적절한 난입활용으로 윤정호를 잡아내며 크게 앞서나갔다. 경기시간을 7분넘게 남긴 상황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벌린 것. 머리수는 3대2로 앞섰고, 체력 상황도 크게 앞섰다.

    일찌감치 기세를 잡은 GC부산블루는 서두르지 않고 체력을 채우며 상대를 압박했다. 이어 상대의 교체 타이밍을 겨냥한 연타로 상대 김상욱을 잡아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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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소 시즌2 결승전
    아이뎁스 대 GC부산블루
    1세트 강덕인 0<개인>1 최대영
    2세트 윤정호 0<개인>2 손윤태
    3세트 아이뎁스 0<태그>4 GC부산블루
    4세트 김상욱 1<개인>4 정윤제
    5세트 윤정호 2<개인>4 손윤태
    6세트 아이뎁스 2<태그>6 GC부산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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