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콤팩트 프로젝터의 완성형, 유환아이텍(UIT Inc) 파나소닉 PT-LW373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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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16 13:55:12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는 다양하다. 그렇지만 기업 회의실이나 호텔 행사장, 이벤트 부스. 학교 강의실을 살펴보면 대부분 프로젝터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구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렌즈를 통해 사진이나 문서를 확대 투영하는 프로젝터는 이전에도 그렇고 여전히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단짝 디스플레이 장치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 이유로는 프로젝터만이 가진 장점을 꼽을 수 있다. 프로젝터는 300인치급 화면을 구현하면서도 설치가 쉽고 간단히 이동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나 화면에 비해 여전히 가격적인 이점이 크기 때문에 기업이나 관공서, 학교 등 다수의 디스플레이를 운용해야 하는 곳에서 인기가 많다.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업무용 프로젝터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 중 간단한 설치와 보관, 쉬운 이동이 가능한 콤팩트 프로젝터 제품군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업무용 프로젝터라면 해당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지닌 파나소닉 프로젝터를 빼놓을 수 없다. 꾸준한 제품의 업그레이드로 안정적인 글로벌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파나소닉에서 새로운 콤팩트 프로젝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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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프로젝터 PT-LW373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UIT Inc, www.uhitech.co.kr)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업무용 프로젝터 PT-LW373은 포터블 제품군에 속하는 제품으로 이전보다 더욱 작아진 크기에 밝기는 더욱 향상시켜 3,600 안시루멘의 준수한 밝기를 지원한다. 성능은 높이면서도 전력소모를 줄여주는 에코모드를 2단계까지 지원하며 램프 수명은 최대 10,000시간까지 끌어올려 사용자의 경제성까지 생각했다.

    파나소닉 PT-LW373은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킨 만큼 완성도가 높아 간편하게 설치하고 고화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조가 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프로젝터라 할 수 있다.

    ■ 더욱 간결해진 콤팩트 바디

    업무용 프로젝터는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이 좋다. 파나소닉 PT-LW373은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추구한 것처럼 군더더기가 없는 간결한 외관을 채택하고 있다. 이전의 업무용 프로젝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전통적 디자인을 고수하면서도 깔끔하게 완성된 것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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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PT-LW373을 보면 이전의 업무용 프로젝터보다 확 작아진 느낌이다. 크기는 너비 335mm, 깊이 252mm, 높이 96mm로 기존의 업무용 프로젝터보다 더욱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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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에 휴대나 이동이 간편하며 2.9kg의 무게를 통해 여성 사용자도 한 손으로 쉽게 안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고 가벼운 무게 덕분에 회의실이나 교실을 이동하면서 쓰는 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리며 이벤트 부스 등 행사에 가지고 나갈 프로젝터로도 제격이다.

    본체 상단에는 6개의 버튼이 마련됐다. 버튼은 많지 않아도 파나소닉 LW373의 모든 설정을 활용할 수 있다. 무선 리모컨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프로젝터와 가까이 있거나 설치할 때는 본체 버튼을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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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 가까이에는 2개의 LED를 배치해 프로젝터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 LED의 녹색으로 프로젝터가 제대로 켜진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프로젝터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거나 램프의 수명이 다됐을 경우 경고 LED를 띄워 프로젝터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렌즈 위쪽으로는 초점링과 줌링을 배치해 누구나 쉽게 돌려 화면을 크게하거나 화면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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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프로젝터는 렌즈가 본체에서 튀어나와 이동하기에 번거롭고 렌즈가 쉽게 파손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PT-LW373의 렌즈는 몸체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 렌즈를 보호하기에도 좋고 관리하기도 수월하다. 여기에 파나소닉 PT-LW373은 재활용 가능한 무코팅 캐비닛 무연 렌즈 유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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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구성품으로는 콤팩트한 바디와 어울리는 무선 리모컨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한 손으로 쏙 쥘 수 있는 작은 크기에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즉각적으로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이 배치되었다. 중앙에는 방향키를 배치해 다양한 설정을 TV 설정을 바꾸듯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콤팩트 바디에 HDMI, USB 등 풍성한 입력단자

    파나소닉 PT-LW373은 포터블 프로젝터로 두께가 슬림한 편이지만 오히려 입력단자는 충실하며 신형 프로젝터다운 입력단자 구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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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PC 입력을 위한 D-Sub(RGB) 단자와 최근 활용도가 높은 HDMI 단자를 통해 풀 HD 해상도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D-Sub 출력 단자가 있어 다른 모니터에 프로젝터 화면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비디오 인, 오디오 인/아웃 단자를 갖춰 이전 아날로그 장비와도 연결이 가능하며 LAN 단자를 품어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하나의 PC로 원격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하는 학교에서 특히 유용하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여기에 두 개의 USB 단자를 갖춰 활용도를 높였다. 먼저 USB A단자는 USB 메모리를 연결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메모리 뷰어'나 무선 모듈을 연결할 수 있으며, 타입 B단자는 USB 디스플레이 기능을 활용할 때 쓰인다. USB 디스플레이 기능은 USB 케이블을 통해 노트북이나 PC와 연결해 영상과 오디오를 투사할 수 있어 노트북에서 HDMI 단자를 사용할 수 없을 때 사용하면 좋다.

    콤팩트형 몸체지만 무려 10W 출력의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악이나 영화 콘텐츠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스피커 음량은 리모컨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다.

    ■ 막강한 퍼포먼스를 위한 3,600 안시루멘 밝기

    파나소닉 PT-LW373은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 수준을 넘어선 3,6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몇 년 전만해도 거치형 프로젝터에서나 구현할 수 있는 밝기 수준으로 콤팩트 프로젝터인 PT-LW373가 구현하는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 원활한 투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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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터의 밝기는 높을수록 좋다. 3,600 밝기는 조명이나 야외 채광이 있는 곳에서도 원본에 가까운 색상과 화질을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조명을 켜둔 상태에서 인쇄물을 보는 경우가 많고 은은한 조명을 켜두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파나소닉 PT-LW373의 밝기가 활용도를 높인다. 특히 PT-LW373은 전문가급에 근접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밝은 환경에 최적화된 파나소닉만의 데이라이트 뷰 라이트(Daylight View Lite) 기능을 지원한다.

    데이라이트 뷰 라이트는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측정해 어두운 영역을 깨끗하게 되살려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해당 기능은 리모컨의 Daylight View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돼 활성화하기도 쉽다. 실제 데이라이트 뷰 라이트를 켜면 밝은 환경에서 눈에 띌 정도로 시안성을 높여준다.

    ■ WXGA 해상도와 고명암비로 다이내믹한 화질 구현

    파나소닉 PT-LW373의 화면 크기는 최소 30인치부터 최대 300인치까지 만들어낸다. 소규모 회의실에 적당한 60인치 화면을 띄워도 좋고 대형 회의실이나 대강당을 위한 300인치 화면을 구현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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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는 가로로 넓은 WXGA(1280x800) 해상도를 채택해 영화와 같은 동영상 콘텐츠 감상에도 잘 어울린다.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동영상,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라면 파나소닉 LW373의 와이드 해상도가 유용하다.

    업무용에 적합한 화면비를 지녔지만 리모컨의 ASPECT 만 누르면 간단히 화면비를 변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4:3이나 16:9 화면비로 스크린을 꾸밀 수 있어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 구현에 어울린다.

    최소 화면 크기인 30인치를 띄우기 위해서는 0.9m, 100인치는 3.2m의 거리만 있으면 돼 넓지 않은 공간에서 프로젝터를 운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1.2배 수동 줌 렌즈를 채택해 유연하게 화면 크기 및 투사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프로젝터에서는 최고 수준에 가까운 16,000:1 명암비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진한 블랙색상과 선명함을 더하는 화질,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고명암비 덕분에 이미지의 생동감을 살려주며 특히 동영상 콘텐츠를 재생할 때 수준 높은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 USB 메모리 하나로 진행하는 프레젠테이션

    파나소닉 PT-LW373 뒷면에 USB 단자가 마련돼 있다. 여기에 USB 메모리를 연결해 PC 없이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이 가능하다. 후면의 USB A단자는 흔히 쓰이는 USB 메모리를 연결할 수 있으며, USB에 저장된 데이터를 프로젝터가 직접 읽고 바로 화면으로 투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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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터는 이미지 포맷만 읽을 수 있다. jpg, jpeg, bmp, png 등의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jpg의 경우 10,000x10,000 해상도 이상)의 이미지일 경우 표시하지 못할 수도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USB 메모리를 프로젝터에 삽입하고 리모컨의 ‘메모리 뷰어’라고 쓰인 버튼을 누르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메모리의 콘텐츠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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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 메모리 하나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간단한 이미지 파일이라면 굳이 PC를 연결할 필요가 없이 USB 메모리를 프로젝터에 연결해 즉시 콘텐츠를 투사할 수 있다. 사용자는 리모컨 방향키로 파일을 선택해 리모컨의 엔터(Enter) 버튼만 누르면 사진을 전체 화면으로 띄울 수 있다. 사진을 볼 경우 방향키로 다음 사진을 넘길 수 있고 폴더의 모든 사진이 자동으로 재생되도록 슬라이드 실행도 가능해 이벤트 부스에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는 무선 프레젠테이션을 추구한다면 옵션 제품인 ET-WM100을 사용해보자. ET-WM100을 뒷면 USB 단자에 연결한 뒤 윈도우 PC일 경우 '프레젠터 라이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무선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애플 iOS 디바이스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프레젠터 라이트 앱이나 뷰매직 프로(VueMagic Pro) 앱을 설치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담긴 데이터를 프로젝터 화면으로 띄울 수 있다.

    ■ 경제성이 돋보이는 10,000시간 램프 수명

    파나소닉 PT-LW373은 더욱 향상된 휴대성과 화질은 물론 사용자의 경제성까지 더욱 고려했다. 램프 밝기는 높이면서도 램프 효율을 높였다. 일반 모드로 사용할 경우 5,000시간, 에코 모드로 사용한다면 6,000시간, 에코2 모드일 경우 무려 10,000시간 동안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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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 모드는 밝기가 조금 낮아지는 대신 램프를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작동 소음을 더욱 낮춰주는 것은 물론 소비 전력까지 줄여줘 무엇보다 프로젝터 유지비용을 낮추고자 하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에코 모드 실행 방법도 간단하다. 리모컨의 LAMP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에코 모드가 켜지고 반복해서 누르면 모드가 순차적으로 바뀐다.

    LW373의 최대 램프 수명인 10,000 시간은 프로젝터를 매일 2시간씩 사용해도 10년이 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낮출 뿐 아니라 램프 수명에 대한 고민을 확실히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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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필터 역시 램프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터의 소모품이다. 프로젝터 내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에어필터는 성능이 떨어질 경우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광학장치의 수명을 낮추기에 수명이 다하면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에어 필터 수명은 램프와 같이 10,000시간으로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에어필터는 왼쪽 측면에 위치하며 도구 없이 손으로 간단히 꺼낼 수 있으며 더러워졌을 경우 진공청소기 등으로 먼지를 제거하면 에어필터를 더욱 청결히 유지할 수 있다. PT-LW373의 램프는 본체 윗면, 에어필터는 측면에 위치해 브래킷에 고정해 놓은 상태에서도 브래킷 분리 없이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 완성도 높인 자동 키스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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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용 프로젝터인 PT-LW373은 파나소닉의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편의 기능을 채택했다. 리모컨의 오토 셋업(AUTO SETUP) 버튼을 누르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입력 신호를 탐색하며, PC 자동설정, 자동 키스톤 교정이 동시에 실행돼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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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 중 눈에 띄는 것이 자동 키스톤 교정이다. 자동 키스톤 교정 기능은 이전에도 지원한 기능이지만 PT-LW373은 자동 키스톤 교정만으로도 이미지 보정을 끝낼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졌다. 자동 키스톤 기능은 프로젝터를 조금만 움직여도 프로젝터가 스스로 화면을 보정해 사용법도 쉽다.

    수동 이미지 보정도 가능하다. 리모컨의 키스톤(Keystone) 버튼을 눌러 화면 왜곡을 잡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다리꼴 왜곡 보정은 물론 모서리 보정, 곡선 보정 등 완벽한 화면을 구축할 수 있다.

    업무용 프로젝터인 만큼 프레젠테이션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와 영상을 즉시 정지시킬 수 있으며, AV 뮤트(Mut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 이미지를 일시적으로 끌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중단할 때 사용하면 좋다. 여기에 오디오만 끄고 싶다면 뮤트(Mute) 버튼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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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을 띄워주는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또한 리모컨의 P-Timer 를 누르면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을 띄워줘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하는 용도로 유용하다. 디지털 줌 기능을 지원해 D-Zoom 버튼을 누르면 원거리에서도 리모컨만으로 화면을 확대할 수 있어 더욱 임팩트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 간편한 휴대성과 신뢰도 높은 화질 구현한 프로젝터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이 선보이는 PT-LW373은 한 손에 안을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와 2.9kg의 무게로 설치 및 이동, 보관까지 편리하다. 단순히 휴대성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램프 효율을 높여 거치형 프로젝터에 가까운 3,600 안시루멘의 밝기로 화질을 높였고 데이라이트 라이트 뷰 기능을 통해 조명이 켜진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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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프 수명을 늘려 소모품 교체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도 낮췄다. 램프는 최대 10,000 시간 사용이 가능해 램프 수명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충분하며, HDMI 단자 및 USB 다이렉트 투사와 같은 최신 프로젝터 기능을 갖춰 오랫동안 사용할 업무용 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린다.

    프로젝터의 쉬운 설치와 관리 및 전문가급 화질의 프레젠테이션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유환아이텍이 선보인 PT-LW373을 고려해보자.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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