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16 11:48:47
[베타뉴스 김세헌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대상으로 50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 발표했다.
16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총 397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진행된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867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현장 실사를 거쳐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경차 각 1대씩이 지원된다. 선정된 50개 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회사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제공/베타뉴스
베타뉴스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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