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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7월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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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15 17:40:33

    하남 최대 프리미엄 누릴 듯…스타필드 하남 유니온파크 검단산역 인접

    700여 세대 고정 수요, 스타필드 하남, 유니온파크 등에 인접해 최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상가가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오는 7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분양할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 상가는 다양한 호재를 누릴 수 있기에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지상1층~2층, 총 30개 점포로 구성된다. 점포 면적이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렌차이즈 및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

    이 상가는 올해 8월 입주를 앞둔 754세대 입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다는 점 외에도 스타필드 하남과 유니온파크와 인접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 도보권에는 지난해 9월에 개장한 대규모 복합쇼핑센터인 스타필드 하남이 자리잡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종사자만도 약 5,000여 명에 이른다. 넉넉한 고정고객을 자랑한다.

    또한 상가 앞으로 연면적 7만9057㎡규모의 하남 유니온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이 곳은 유니온타워와 실내체육관, 야외체육시설, 어린이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있어 요일에 상관없이 많은 이용객을 확보하고 있다. 때문에 유니온파크 이용객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인근으로 2020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이 들어서게 되면 역세권 상가로서 가치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변으로 신평초〮중학교, 신장고등학교 등 학교도 몰려있어 학원 등 특정 업종들의 영업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져 고객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또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고객 유입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전용률 87.3% 타 단지 내 상가보다 높기에 더욱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입점도 일반 신규 분양상가보다 빠르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올해 8월 입점이 예정돼 있어 계약 후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다른 신규 상가와 달리 빠른 입주로 단기 내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때문에 투자의 불확실성 감소 및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하남 최대 프리미엄으로 꼽히는 스타필드 하남과 유니온파크, 검단산역의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수혜 상가로 입주민 고정배후수요와 1만 6000여명이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시세도 현재 1억 넘게 오른 만큼 미래가치가 풍부해 상가의 가치도 덩달아 높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상가는 7월 초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입점은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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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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