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차 삼성동 신사옥, 첫 환경영향평가 재심의


  • 김세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6-14 14:30:45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에 짓는 현대자동차 사옥의 환경영향평가가 재심의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현대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GBC) 신축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 심의 결과 재심의 의결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 한전 부지를 약 10조5500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높이 569m, 105층 신사옥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는 연면적 10만㎡이상을 건축할 때 인근 건축사업이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건축 인허가 심의 전에 거치는 절차다.

    ▲ ©


    베타뉴스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0772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