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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오피스텔 ‘의정부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 특화설계 주목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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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13 08:50:15

    수도권의 숨은 블루칩이라 불리는 의정부시의 지가상승이 예고되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 지역에 위치했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그 안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을지대 캠퍼스 부속병원, K팝 클러스터 등 다양한 호재가 계획되며 여기에 기존 수요뿐 아니라 임대수요가 추가로 증가해 지역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의정부역과 의정부중앙역이라는 더블역세권 지역이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까지 예정돼 있다. 여기에 도로망 개선까지 더해져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며 활기를 띠고 있다.

    지역 자체적인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의정부 로데오거리(중앙로)를 꼽을 수 있다. 의정부 내 핫플레이스나 다름 없는중앙로는 많은 이들이 활보하는 최중심지로 그 가치가 빛을 발한다. 이런 입지 내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테라스형 도시형생활주택과 복층형 오피스텔로 조성되고 있다. ㈜한원건설그룹이 시공을 맡은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가 그 주인공이며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 중 대표적인 것은 ‘지역 내 최고층’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는 최고 25층으로 설계됐다. 이에최고층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향후의정부로데오거리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평가 받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지역 내 최고층 오피스텔이면서 호재까지 더해져 성공적인 투자처라 할 수 있다”며“의정부 내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의정부로데오거리(중앙로) 내최고층 오피스텔이자 테라스 특화설계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로 최대규모로 공급 예정인 단지규모는 지하4층~지상25층이다. 지상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되며 이를 포함해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 오피스텔 69실로 총 357세대가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13㎡~24㎡의 초소형위주로 원룸형과 1.5룸형 2Bay스타일 등 총 18개의 다양한 타입을 선보인다.

    ‘ㄴ’자 모양의 테트리스형 평면 설계를 적용해 발코니확장 서비스면적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고, 4.2m라는 높은 층고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다각적인 방면에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특화설계에 심혈을 기울인 단지는 동서남북 사면에 고층건물이 없다. 이에 우수한 사면개방 조망권을 확보했고 이 점은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송산교차로 인근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상담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예약방문 시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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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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