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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PC방 이용율 6.5% 상승… 연휴 덕분

  •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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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7 13:48:41

    PC방이 징검다리 연휴로 전체 사용량이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PC방 전문 리서치 업체 게임트릭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PC방 게임 사용량은 전월 대비 6.5% 상승했다. 휴일이 많아 PC방 사용량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5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다. 점유율은 30.39%다. 이어 ‘오버워치’가 점유율 24.02%로 2위를 차지했다. 두 작품의 점유율 합은 약 54.41%로, 전체 사용량의 과반을 넘었다.

    3위부터 6위까지는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스타크래프트’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전월 대비 순위 변동은 없었다. 단, PC방 사용량이 늘어난 만큼 각 게임의 전월 대비 증감률은 대부분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중 ‘스타크래프트’의 점유율만 소폭 하락했다.

    ‘메이플스토리’와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순위는 각각 7위와 8위로, 전월 대비 각각 4단계, 6단계 상승했다. ‘오버워치’와 연계 이벤트로 눈길을 끈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전월 대비 사용시간이 127.96% 올랐다.

    두 작품의 순위 상승으로 ‘블레이드앤소울’ ‘디아블로3’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10위로 상위권에 머물렀지만, 나머지 두 게임은 두 단계에서 네 단계 순위가 하락해 중위권으로 밀려났다.

    휴일이 많은 가정의 달의 특성상 10대~20대 선호도가 높은 ‘사이퍼즈’는 전월 대비 사용량이 14.03% 증가해 14위로 올라섰다. 점유율은 0.81%다. 올해 첫 온라인 게임으로 기대를 모았던 ‘뮤 레전드’는 순위가 다섯 단계 하락해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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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PC방 순위(자료제공=게임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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