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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추모시 낭독 감동…네티즌 "왜 좋은 배우인지 알겠더라"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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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6 11:35:41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보영이 현충일을 맞아 추모시를 낭독하면서 네티즌들도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보영은 6일 오전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시를 낭독했다. 이보영이 담담한 목소리로 낭독한 시는 유연숙 작가의 '넋은 별이 되고'로 먹먹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agog**** 눈물이 납니다" "leew**** 이보영 씨의 시낭송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hghj**** 현충일 추념식 보고 눈물 나보긴 처음 나라를 위해 목숨 잃으신 모든 영웅분들께 감사드립니다" "wlep**** 목소리가 잘어울려요" "cobe**** 어찌나 울었는지" "skdk**** 여느 아나운서 발음보다 더 또렷하고 좋았어요" "pwq6**** 말하는 것도 예쁘네" "ryul**** 왜 좋은 배우인지 알겠더라. 원고도 최대한 안 보면서 몰입할 수 있게 낭독하는데 가슴이 찡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추념식에는 이보영과 함께 팝페라 가수 카이, 가수 장사익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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