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부동산시장은 11.3 부동산정책에서 무관한 가운데 서울 못지않게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한 편이다.

이에 집값도 2년 가까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택 청약 경쟁률도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이후 부산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향후 지속될 전망이어서 수요자의 옥석가리기가 더욱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온천장역 역세권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온천장역 주변은 고층 아파트 신흥 밀집지역으로 잘 갖춰진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시설이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는 평가다. 지하철, 버스는 물론 구서IC, 중앙대로 등을 통해 울산, 양산 등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부산의 8학군이라고 불리며 부산 시내 명문 학군으로 인지도 높은 ‘동래학군’에 속해 있어 인근에 온천초, 금정초, 동래중, 동해중, 내성중,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대부고, 부산대, 부산외대, 부산카톨릭대 등 부산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보유했다. 명문학군이 위치한 지역은 다양한 교육시설 및 학원가가 형성돼 있고, 유해시설이 없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7-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온천장 삼정그린코아는 지하 5층~지상 32층 4개동 규모, 전용면적 59~84㎡, 아파트 431세대와 56㎡ 오피스텔 112실 및 근린 생활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온천장역 초역세권과 뛰어난 주변 생활 인프라까지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허심청온천과 금정산, 온천천을 비롯해 작년 본격적인 새단장 사업에 돌입한 금강 드림랜드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도심 속 휴식공간과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바로 옆에 홈플러스와 CGV영화관이 위치해 있으며, 온천시장,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NC백화점 등 쇼핑, 문화시설과 금융기관, 관공서 등 공공인프라 등 원스톱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온천장 삼정그린코아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 타입(59~84㎡) 구성과 헬스장과 어린이독서실, 골프연습장 등 넓은 커뮤니티공간까지 확보해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온천장 삼정그린코아 주택홍보관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879(구서동 248-13)에 자리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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