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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틀리에, 여름향수 시트러스 산청 출시


  • 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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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31 09:20:12

    전세계 향수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394억달러(한화 약 44조 8천억원), 국내 향수시장 규모는 2011년 3750억원에서 지난해 5037억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6.8% 성장율을 보였다. 또한 향수 뿐만 아니라 디퓨저와 섬유향수 시장도 성장세다.

    업계추산 국내 향기제품 시장 규모는 약 2조5천억원 규모로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는 불루오션이다.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철을 맞아 조 말론, 딥디크, 돌체앤가바나, 에르메스 등 향수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 중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여름향수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센틀리에 '시트러스 산청 오드 뚜왈렛'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가 여름향수로 ‘시트러스 산청’을 론칭해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과 ‘시트러스 산청 디퓨저’를 내달 1일 국내에 출시한다.

    시트러스향을 시작으로, 플로럴 계열의 향과 우디 머스크향을 느낄 수 있는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27ml)’과 ‘시트러스 산청 디퓨저(100ml)’는 센틀리에 온라인몰과 센틀리에 홍대점, 센틀리에 동부이촌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시트러스 산청 오드뚜왈렛’을 구매고객에게 시트러스 산청향을 품은 ‘센틀리에 부채’를 한정 수량으로 6월 30일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센틀리에의 유정연 본부장은 “시트러스 산청 라인은 한국고유의 지리산 산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시트러스향으로 여름향수, 여름디퓨저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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