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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언더 더 스킨·인피니트 레드' 전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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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30 11:37:56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박물관이 지난 25일 새로운 전시공간을 확장하고 '언더 더 스킨'과 '인피니트 레드' 두 가지 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페라리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페라리가 운영하는 박물관들의 연간 관람객 수는 478,000여 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 중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박물관을 관광한 방문자 수는 344,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설 확충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박물관 관람객 수요에 발맞추기 위함으로, 증축을 통해 600㎡ 이상의 공간이 추가 확보되어 총 4,100㎡ 규모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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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단장한 전시관에서는 지난 5월 25일부터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는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과 인피니트 레드(Infinite Red) 특별 전시회가 진행된다.

    언더 더 스킨 전시회에서는 페라리의 설립자인 엔초 페라리를 기림과 동시에, 페라리의 혁신성과 스타일의 진화 과정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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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 레드는 페라리가 이제껏 선보인 모델들을 통해 페라리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로 꾸며졌다.

    런던 디자인 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언더 더 스킨' 전시회는 페라리 최초의 모델 125 S부터 전설적인 페라리 모델들에 깃든 독창성 그리고 엔지니어링의 발달 과정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페라리의 역사적인 기록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초기 도안부터 엔진 진열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자동차 디자인의 발달 과정과 외적 아름다움, 그리고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엔지니어링 분야의 업적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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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 레드 는 페라리 브랜드의 출범 7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또 하나의 특별 전시회로 마라넬로에서 탄생하여 트랙과 도로를 위해 만들어진 기념비적인 페라리 명차들을 되돌아볼 자리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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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년 알베르토 아스카리(Alberto Ascari)와 함께 페라리 최초 우승한 500 F2에서부터, 페라리 사상 최다 그랑프리 우승 기록인 15회 우승을 달성하며 미하엘 슈마허의 월드 타이틀 연승 진기록을 함께한 F2004,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F2008에 이르기까지, 페라리 F1머신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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