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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민, 캠코 수의계약에 부적절...남동구민에 혈세낭비만


  • 김성옥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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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7 01:50:21

    인천 남동구는 소래어시장이 3번에 걸쳐 대형화재가 발생된곳은 무허가 좌판들로 캠코에서 국유지를 수의계약으로 임대를 해주어 임대는 되어 있으나 구청에는 무허가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화재로 인해 남동구민에 혈세 비용은 계속 투입된 것으로 한언론에 의해 알려졌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설립되면서 남동구에서 인수받은 무허가 좌판은 허가가 날수가 없는 상황에도 수백명 무허가 상인들에게 1년씩 수의계약과 년170만원상당의 개인별로 차등 금액에 따라 대부계약후 캠코는 금전을 받았지만 남동구민의 혈세는 화재로 인해 혈세가 투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남동구민 허(56)모씨는 "캠코에서 지금이라도 대부 계약을 연장 하지 않는 다면 이러한 문제가 생길일이 없지 않냐  캠코가 문제라고 말하며 남동구민에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  고 말했다.

    본기자는 지난 21일 현장방문에서 공사를 하는 작업자에게 허가를 받고 일을 하시나요 질문에 허가났는지는 모르지만 상인들이 공사비를 지불하여 공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고 공사를 지시한 한상인은 구청에서 허가가 나지 않아 상인들끼리 공사비를 모아 지불하고 있으며 옆에도 무허가인데 이곳만 단속하냐며 전 구청장과 비교하며 현 구청장을 비난 했다.

    앞서 장 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불법은 방관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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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래 무허가 화재 현장에서 공사 하는 모습)


    베타뉴스 김성옥기자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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