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소비자 서비스 품질 강화를 목표로 CS이노베이션(대표 차중석)에 고객 서비스 센터를 이관한다.

(사진=뷰소닉 코리아)

CS이노베이션은 높은 기술력을 앞세운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앞으로 뷰소닉의 모든 모니터 및 프로젝터 제품군에 관한 기술 상담과 사후지원 서비스(A/S)를 담당할 예정이다.

뷰소닉은 5월 25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에 위치한 CS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조인식을 열고 뷰소닉과 CS이노베이션 간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뷰소닉 아태지역 최종성 지사장과 CS이노베이션 차중석 대표는 고객만족을 공동의 가치목표로 정하고 협력한다는 표어 아래 뷰소닉 코리아의 서비스센터 이관을 매듭지었다.

뷰소닉과 CS이노베이션의 업무 협약은 뷰소닉 제품군을 구매하는 모든 국내 소비자의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당일 접수는 당일 대응, 방문 A/S 가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객 서비스 강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CS이노베이션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체계화된 전산 시스템, 고객 최우선 서비스를 바탕으로 뷰소닉 브랜드의 신뢰도 향상을 기대한다는 내용이다.

뷰소닉 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이번 서비스 센터 이관은 뷰소닉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서비스 품질 강화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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