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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편입 영어만 잘하면 된다?'리드윈편입학원 무료 편입컨설팅 제공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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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4 10:49:23

    대학별 편입 전형 방식이 최근 몇 년 사이에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 자체 영어시험으로 대부분의 학교가 편입학생을 선발했으나, 지금은 학교별, 또는 학교 내에서도 학과별로 전형 방식이 다양해졌다.

    이에, 대학 편입 준비를 잘 못 시작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연세대와 고려대, 경희대, 서울 시립대 등 인기 학교의 경우 자체 영어시험이 아닌 공인영어 성적을 제출하게 하고 있으며, 면접, 논술, 전공시험 등의 추가 전형요소를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반면, 아직도 많은 대학들은 자체 영어시험, 또는 자체 수학시험을 주요 전형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처럼 전형 방식이 학교별로 다양해진 것 때문에, 수험생들은 편입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들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편입 준비 방법을 설계해나가야 한다.

    여러 편입학원들은 아직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지 않고 학원에서 주로 취급하는 대학 자체 영어, 수학시험 준비만 수험생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 때문에 편입 준비를 잘 못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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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입 컨설팅과 교육학원인 리드윈편입학원(원장 이강원)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대학 편입 유형과 준비 방법에 대한 편입 설명회 또는 1:1 무료 편입 전략 상담을 통해 많은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드윈편입학원 이강원 원장은 “각 대학별 편입 선발 방식이 이렇게 다양해지면서 수험생들 입장에서 큰 부담이 된 것이 사실이다"라며 "예를 들어, 문과생의 경우 영어공부, 공인영어 성적 취득, 학점관리, 전공 공부, 논술 공부 등을 해야 소위 상위권 대학 편입에 많이 지원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편입 준비를 시작할 때 먼저 각자에 맞는 편입 전략을 세우기 위해 정보를 찾거나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 요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리드윈편입학원은 편입영어, 편입수학, 편입논술, 공인영어 등 편입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험생에게 무료로 편입 전략 상담을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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