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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 오피스텔 "의정부 중앙로 최초 테라스 도입"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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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4 08:49:03

    최근 과거 고급 단독주택 또는 빌라에서만 볼 수 있는 전유물처럼 느껴진 테라스를 도입한 도시생활주택과 오피스텔들의 등장하며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명 ‘테라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불리는 단지들은 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분양면적과 별도로 테라스를 적용한 도시형생활주택은 작지 않은 서비스 면적을 도입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런 테라스형 오피스텔들은 수요자들에게 환영 받으며 테라스 특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은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 일산 킨텍스원시티 오피스텔은 테라스형 오피스텔로 최고 191:1의 청약률을 보였으며, 같은 해 11월 조기 완판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평촌 자이엘라오피스텔 역시 넓은 테라스가 적용돼 최고 1272:1을 기록했다.

    수익형 부동산 분양의 핵심키워드로 자리한 ‘테라스 특화설계’의 열풍은 전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 내 테라스는 물론 복층구조까지 더해진 특화설계의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조성된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 분양 예정이라 전국각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기도 의정부시 로데오거리(중앙로) 일대에 위치한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는 의정부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테라스형 도시형생활주택 및 복층형 오피스텔로 오는 5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한원건설그룹이 시공을 맡는다.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역 내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이자 최고층으로 공급되는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는 의정부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의정부로데오거리(중앙로)에 들어선다. 또한 단지 기준 동서남북 사면에 고층건물이 없어 세대간섭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가운데 가장 높은 층인 최고 25층 건물로 우수한 사면개방 조망권을 확보한 랜드마크로 평가 되고 있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를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와 오피스텔 69실로 총 357세대가 조성된다.

    한원힐트리움-더테라스는 전용 13㎡~24㎡로 총 18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고, 원룸형과 1.5룸형 2Bay스타일 등의 다양성을 지향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1~2인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내 ‘ㄴ’자 모양의 테트리스형 평면설계를 도입함으로써 발코니확장 서비스면적을 확대했다. 더불어 오피스텔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4.2m라는 높은 층고를 적용했다.이는 입주민 및 투자자 모두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며 테라스라는 특화설계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슈퍼블록 상품으로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시행사을 맡은 코리아신탁㈜은 개발신탁사업으로 풍부한 자금력을 토대로 책임 분양관리의 신뢰와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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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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