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세이도가 '조여정·허지웅' 두 엠버서드와 함께한 '2017년 파란자차 바른생활' 이라는 새로운 선케어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파란자차' 론칭에 맞춰 스타 무용가와 비보이 크루의 액티브한 라이프를 '파란자차'와 연계해 시작된 캠페인 영상은 1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16년에는 수영장에서 남녀가 '파란자차'와 일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비교 실험 카메라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 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남·여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온 '파란자차' 캠페인 영상은 2017년에는 여자편 조여정, 남자편 허지웅, 두 명의 엠버서더 라이프 스타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시세이도 엠버서드, 조여정·허지웅
(이하 사진제공 - 시세이도)

먼저 공개된 '여자편'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20대 때보다 더 빛나는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됐던 '조여정'이 직접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고 탄츠 플레이를 하는 등 그녀의 리얼 라이프를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5월 말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남자편'은 SBS 예능 '미.우.새'에서 꼼꼼하고 신중한 선택으로 방송에서 사용한 제품마다 이슈를 만들었던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평소 SNS나 방송에서 소개된 '사이클'과 '조깅'을 하는 일상의 모습을 소재로, 건강하면서도 액티브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세이도, 조여정·허지웅 '2017 파란자차 바른생활' 캠페인 

한국 시세이도 관계자는 “'허지웅'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꼼꼼한 이미지와 '시세이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스마트한 선케어 '파란자차'의 기능적인 특성이 잘 부합해, '허지웅'과 '파란자차 바른생활'의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선케어 브랜드 '시세이도'의 '파란자차'(퍼펙트 UV 프로텍터 SPF 50+ PA++++)는 '시세이도'만의 독자적인 'Ÿ‡포스'(WetForce)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빛, 땀, 물에 강한 제품이다. 산뜻한 포뮬라가 피부 표면의 미세한 굴곡에도 매끈하고 균일하게 발리어 모든 각도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워터프루프 제품이지만 비누나 일반 클렌저로도 쉽게 지워져 남녀 모두 사용하기 좋다.

'시세이도'의 '파란자차'(퍼펙트 UV 프로텍터 SPF 50+ PA++++)는 전국 백화점 '시세이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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