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22 22:30:15
기아자동차는 트림과 사양 구성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2018년형 K3’<사진>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2018년형 K3’에 인조가죽 퀼팅시트 신규 적용 및 기존 16인치 알로이휠을 고급스러운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로 변경하는 등의 내외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전체 차종의 트림과 사양을 최적화했다. 가솔린 세단의 경우 기존 6종에서 4종으로, 디젤 세단은 6종에서 3종으로 줄였다.
‘2018년형 k3’의 트렌디 트림과 트렌디 스타일 트림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의 16인치 전면가공 알로이휠을 기본화하고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동결했다.또, 고성능 에어컨 필터, 리어 스포일러 등의 신규 사양을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K3의 가격은 ▷가솔린 세단이1,545만원~2,105만원 ▷디젤 세단이 1,800만원~2,113만원 ▷유로가 2,200만원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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