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 인기 용병 '5성 지그문트' 확률 높여


  • 김태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5-17 15:14:31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인기 용병 확률을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빠른 속도감과 깊이 있는 전략의 재미를 선사하는 턴제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인기 용병 캐릭터 ‘4성 리델’과 ‘5성 지그문트’의 획득 확률을 상향하는 이벤트를 오픈한다.

     
    '리델’은 활을 사용하는 매력적인 4성 용병으로 앞에 적을 건너뛰어 공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방어형 뒤에 있는 적을 공략하는데 효과적인 캐릭터다. ‘지그문트’는 공격 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는 보호막을 발동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유한 공격형 5성 용병이다.
     

    '브라운더스트’는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용병 계약서를 사용해 용병을 획득하는 이용자에게 두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을 높게 적용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말인 19일부터 21일까지는 3성 용병 ‘잉그리드’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용병 조각 이벤트 던전이 오픈된다. ‘잉그리드’는 오직 이벤트 던전에서만 획득 할 수 있는 공격형 용병으로, 3연타 공격과 공격력 및 치명 확률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용병 각성에 필요한 재료인 ‘각성수정’의 획득 수량을 상향 조정하는 업데이트도 함께 단행되었다.


    베타뉴스 김태만 (ktman21c@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9505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