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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 말론 런던, 기념일별 '향수' 제안…'특별한 날' 의미 더하는 '특별한 향' 선택법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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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1 09:55:46

    5월 중순은 로즈데이,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있는 선물 시즌이다.

    '향수'는 향으로 선물해준 이를 기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성년의 날'에는 '좋은 향으로 다른 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으라'는 뜻을 갖고 있어 특별한 선물로 손꼽히는 아이템이다.

    이에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이러한 기념일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기념일별 특별한 향을 제안하고 있어 소개한다.


    성년의 날 - 숙녀가 된 소녀들을 위한 부드러운 관능미를 지닌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향수'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을 대표하는 선물이다. 일생에 한 번 뿐인 '성년의 날'엔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를 추천한다.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의 첫 향은 순수한 듯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운 관능미가 연출되어 숙녀가 된 소녀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좋은 향이다. 또 화려하게 핀 작약에 붉은 사과의 향기로운 과즙과 순수한 자스민, 장미 그리고 카네이션, 블러쉬 스웨이드가 더해져 부드러운 관능미를 자아낸다.

    또한, '로즈데이'에 연인에게 장미와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를 선물하면 은은한 플로럴 향과 함께 로맨틱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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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말론 런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이하 사진제공  - 조 말론 런던)



    부부의 날 - 내 남자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 시키는 ‘오드 앤 베르가못’ 코롱 인텐스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는 향수로 사랑하는 남편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해보자. 우디 계열의 향수는 중성적인 매력과 적당한 무게감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조 말론 런던의 ‘오드 앤 베르가못’ 코롱 인텐스는 최면을 거는 듯한 미스터리함과 매혹적인 향으로 카리스마와 깊은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진귀한 비밀의 향료를 풍성하게 사용해 단 한 번의 펌핑으로도 그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중동 지역의 전통 향수에서 많이 쓰이는 '오드'와 신선한 '베르가못'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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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말론 런던, ‘오드 앤 베르가못’ 코롱 인텐스



    사랑 지수 UP, 관능적인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 ‘미모사 앤 카다멈’

    부부의 날, 사랑하는 아내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미모사 앤 카다멈’을 추천한다.

    '미모사 앤 카다멈'은 골드 빛 미모사의 달콤한 향이 이제 막 으깬 카다멈의 스파이시함 위로 피어 오르는 플로랄 계열의 향수다. 새벽에 수확한 다마스크 로즈와 파우더리한 헬리오트로프 아래 크리미한 통카 빈, 부드러운 샌달우드 향이 물결치듯 퍼져 나가 따뜻한 천상의 향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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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말론 런던, ‘미모사 앤 카다멈’ 코롱



    한편, '조 말론 런던'은 매장 제품 구입 시 기프트 컨설팅을 제공하며, 크림색 박스 안에 블랙 리본과 티슈 페이퍼로 마무리된 정교하고 세련된 패키징 서비스는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조 말론 런던'은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벨포트 가로수길 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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