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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전용 스마트밴드, 가민 ‘비보핏 주니어’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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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06 10:07:39

    가민이 키즈 전용 데일리 액티비티 트래커 밴드인 비보핏 주니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브로큰 라바, 디지 카모, 리얼 플라워 총 3가지 디자인으로 가격은 118,000원이다.

    비보핏 주니어의 가장 큰 특징은 걸음 수 측정 및 수면 패턴 분석 등의 일상적인 활동 모니터링 기능과, 자녀들이 스스로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해주는 교육적인 기능을 탑재한 점이다.

    비보핏 주니어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부모들은 자녀들의 일일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미션 수행 기능을 활용해 자녀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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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핏 주니어를 활용하면 부모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무료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설정할 수 있다. 부모들은 자녀들과 협의를 통해 일간 및 주간 목표 등을 함께 설정하고, 해당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가상 코인이라는 리워드를 부여해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게임을 즐기듯이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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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착용하기 쉽고 손목에 편안한 일체형 밴드로 디자인 되었으며, 고화질의 시계 화면은 실내와 실외 모두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기본 화면에는 시간, 날짜, 활동량을 나타내는 바가 표시되며 아이 이름을 입력할 수 있어 맞춤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비보핏 주니어는 수영이 가능한 5ATM(50m) 방수 등급을 가졌으며 배터리 수명은 최대 1년 이상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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