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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토]이수민, 넥센 히어로즈 응원 위해 고척돔서 '불꽃 시구' 선보여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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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30 18:29:07

    지난 27일, 배우 '이수민'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흐트러짐 없는 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배우 '이수민'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홍길동의 동생 '어리니'로 분해 열연 중이며, 평소 넥센의 열혈 팬으로도 잘 알려졌다.

    '이수민'이 넥센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것은 2016년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이수민'은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모델로, 2016년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도 시구자로 나서 이슈가 된 바 있다. 단아한 외모와 달리 거침없는 시구와 90도 폴더 인사로 ‘개념 시구’, ‘시구 샛별’ 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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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VS 넥센' 경기(4.27)서 시구 중인 배우 '이수민'
    (이하 사진제공 - 미래엔)


    이날 '이수민'은 편안한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구 후, 넥센 팀을 향해 깜찍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선수들의 힘을 북돋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미래엔'은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개최했다. 2017년, 7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미래엔 '김영진' 회장을 비롯한 약 1,600여 명의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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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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