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구거리 가구 할인매장 디노가구는 수입매트리스, 스크래치가구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디노가구는 300평 이상의 매장에서 침대프레임, 매트리스, 원목가구, 천연대리석식탁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NASA에서 개발한 신소재로 만든 ‘템퍼’, 미국 매트리스 판매 10위 안에 드는 ‘씰리’와 ‘썰타’, 프랜치스코 교황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사용한 ‘이스트맨하우스’, 독일 명품매트리스 ‘럼멜’, 영국의 라텍스 매트리스 ‘던롭필로’ 등의 매트리스가 매장에 전시돼있어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직접 누워보고 찾을 수 있다.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한 맞춤가구 전문브랜드 ‘디노디자인’의 가죽침대프레임과 천연무늬목 침대프레임, 고무나무 원목브랜드인 ‘인까사’와 원목 혼수가구 ‘뮤즈데코’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브랜드 리퍼가구를 전문으로 다루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모두 특A급으로 새 상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고, 특별한 하자가 없다. 스크래치가구는 제품의 특성상 매장 방문 후 제품을 확인해야 구입이 가능하며, 서울·경기 지역만 구매가 가능하다.

디노가구 관계자는 “오는 5월 황금연휴에도 정상 영업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 부천, 광명에서 가까운 디노가구의 특가 안내는 블로그와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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