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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주얼리시티 일리아스,예물초대전 통해 결혼 예물 가격 거품 뺀다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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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9 08:31:57

    갈수록 짧아지는 봄이 떠나기 아쉬운 듯 봄날씨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5월의 신부', '봄의 신부'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만들어내는 결혼 최대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작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불황과 불안한 국내 정세가 계속되면서 스몰 웨딩, 실속 웨딩을 추구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결혼 예물의 경우 보관하는 것 보다 실제로 많이 착용할 수 있는 구성과 사이즈로 5부다이아반지, 패션세트, 웨딩커플링 등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 때 결혼예물로 다이아반지의 캐럿을 따지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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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내에 위치한 '일리아스 주얼리' 관계자는 "자기 개성이 강한 세대들이 예비부부가 되면서 남을 의식하기 보다는 신랑 신부의 개성과 취향에 따른 결혼예물을 선호한다. 또한 무조건 보석의 중량이나 링을 재질을 따지기 보다는 전체적인 디자인의 조화와 활용도를 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일리아스'는 이와 같은 예비부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효성주얼리시티에서 단독으로 예물초대전을 개최하여 1:1 컨설팅을 통해 예산과 취향을 고려한 결혼예물을 제안하고 있다.

    예물초대전 이벤트를 통해 구매 금액대 별로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을 착용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손의 모양, 피부톤, 평소 즐겨있는 옷의 스타일 등에 따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종류를 착용해보는 것이 니즈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일이다.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으니 주저 말고 요청하여 두고두고 마음에 드는 결혼예물을 일리아스 주얼리에서 맞추길 바란다."고 전한 일리아스 주얼리의 관계자는 5부다이아반지, 예물커플링, 웨딩커플링 등 다양한 신상품 출시 소식도 밝혔다.

    해당 이벤트와 신상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리아스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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