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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USB 단자가 부족한 당신에게, USB허브 추천 4종

  •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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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7 13:49:04

    요즘 우리가 흔히 쓰는 USB 단자는 매우 편리하다. 연결만 하면 대부분은 바로 작동한다. 그런데 연결 가능한 기기가 많은 만큼, 노트북을 쓰다 보면 단자 수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USB허브를 찾게 된다.

    초창기의 허브는 단자 수 확장기능 밖에 없어, 어떤 것을 살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별도 전원으로 외장하드 같은 높은 소비전력을 가진 기기를 연결해도 OK인 제품, LAN이나 카드리더기가 달려있어 편리한 제품, 심지어 노트북을 충전해주는 것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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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다양한 제품 중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4개의 제품을 골라 보았다. USB단자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부터 소개하는 제품들을 눈여겨보자. 각각 제품들이 가진 특징이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맥북 프로를 위해 태어났다 - 앵커 ANKER USB-C 허브 랜포트 파워딜리버리 맥북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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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 출시된 맥북 프로에는 썬더볼트 3 단자만 있다. 이 단자 하나로 외장하드 같은 주변기기 연결이나 전원 충전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대신 기존에 연결하던 주변기기는 젠더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젠더 기능을 포함한 USB허브를 찾는 사람이 늘고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노트북 충전이다. USB Type-C 충전기를 여기에 연결하면 허브가 충전까지 해 준다. 12인치 맥북은 단자가 하나 밖에 없으니 꼭 구입해야 할 제품이 아닐까? 이 제품은 USB 3.0단자를 2개 가지고 있으며, 최대 5Gbps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그리고 유선 랜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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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간결한 디자인의 알루미늄 외장으로 맥북과 잘 어울린다. 89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전용 파우치를 제공해 가방에 넣어도 긁힐 위험이 없다. 거기에 18개월 무상 AS 정책으로 사후 지원도 걱정 없다. 크기는 123X40X15mm이며, 인터넷 최저가는 약 68,900원 이다.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 맥스이노션 3포트 USB3.0 카드리더기 겸용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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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래서 애플의 맥북이나 LG전자의 그램 같은 제품이 인기 높다. USB허브에도 디자인을 우선하는 당신이라면, 이 제품에 관심을 가져보자.

    Wiremax는 국내에서 1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 검은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였고, 13mm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다. USB 3.0단자를 3개 가지고 있다. 거기에 SD카드와 마이크로SD를 지원하는 카드리더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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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에는 특이한 디자인이 두개가 있다. 먼저 케이블이다. 본체에 슬라이드방식으로 탈 부착 할 수 있어 정리가 쉽다. 그리고 카드리더기의 가이드 돌기이다. 삽입구 위아래로 삼각형 모양의 돌기가 있어 쉽게 메모리를 넣을 수 있다. 크기는 100X39X13mm이며 인터넷 최저가는 약 16,910원 이다.

    내 사전에 전원 부족이란 없다 - 리버네트워크 NEXI 7포트 USB 3.0 유전원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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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노트북은 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장착한다. SSD는 하드디스크보다 빠르고 가볍지만 용량이 작다. 신나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동영상을 다운받다 보면, 어느 순간 C드라이브에 용량이 부족하다는 경고가 뜬다. 그래서 외장하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노트복에 외장하드만 연결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여러 기기를 연결했다가 전원 부족으로 작동하지 않아 낭패를 본 적은 없는가? 모두 사용하고 싶다면, ‘유전원 USB허브’가 정답일 것이다. 이 제품은 5V어댑터를 제공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특징이다. USB3.0을 지원하며, 전원 LED가 있어 동작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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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은 원통형으로 심플하고, 외장은 메탈재질이다. 혹시 굴러갈까 걱정된다면? 제품을 고정시키는 패드가 있으니 안심이다. 회색과 파란색의 두가지 색상을 제공하니 기분에 따라 선택 하면 된다. 케이블은 분리형이라 편리하다. 게다가 USB 3.0과 USB 3.1 Type-C 두가지 종류를 준다. 덕분에 최신 맥북이나 일반 노트북 모두 쓸 수 있다. 인터넷 최저가는 약 32,390원이다.


    기능 그 자체에 충실했다. - 이지넷유비쿼터스 4포트 USB 2.0 무전원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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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USB허브를 살펴보면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하지만 내가 그 기능을 쓰지 않는데 그 것을 사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까? 오로지 USB단자수만 늘리길 원한다면 이 제품으로 충분하다.

    특징으로는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 83X31mm의 신용카드 절반 정도 되는 크기에 두께도 10mm로 얇아 휴대하기 편하다. 케이블의 길이는 130mm이다. 가격은 싸지만 그냥 ‘USB연결만 하고 끝’이 아니다. 4개의 단자에, 각각 스위치가 있어 필요에 따라 ON/OFF할 수 있다. 이 것만 잘 쓴다면 노트북의 전력소모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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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와 맥OS 둘다 지원하여 어느 노트북이라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USB2.0만 지원하여 USB3.0제품 보다는 속도가 느린 것은 단점이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약 3,6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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