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이 얼마전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은 선데이뉴스, 한국언론연합회,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탁월한 기술개발과 확고한 경영혁신으로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브랜드 향상,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 등에 기여한 기업 및 브랜드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처럼 금번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콩툰’은 친근한 만화카페인테리어와 디저트카페 못지않은 국내 최고 바리스타의 우수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매장 내 ‘푹존(pooq zone)’ 설치와 KT 멤버쉽 제휴 할인으로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여기에 저렴한 만화카페가격은 다양한 연령대를 사로잡고 있으며, 매장 내에서는 ‘오뚜기’의 여러 제품과 ‘콩이’와 ‘툰이’ 캐릭터 인형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역시 다음 달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화방 창업 문의로 인해 본사에서는 이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또 5월에는 제주도와 대전 둔산점 오픈과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개점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콩툰’은 가맹비와 디자인비, 매장 보증금, 마케팅비, 교육비 등의 면제를 통해 만화카페창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 6월에는 부산 서면점, 부산 경성대점, 의정부점, 김포점, 강남역점, 시흥점, 노량진점, 서초점 등 많은 매장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만화방과 카페가 결합된 신개념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은 올해 초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매장을 중심으로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얼마전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고객과 점주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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