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작심독서실, Sea Life Busan과 협약....회원 서비스 강화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4-25 17:12:17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독서실이 14개국 51개 매장을 갖춘 세계 1위의 아쿠아리움 브랜드 'Sea Life Busan' 지점과의 협약을 체결하며, 풍성한 회원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협약으로 작심독서실 회원들은 매년 1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Sea Life Busan을 시중보다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작심회원들만을 위한 PB상품도 받을 수 있게 됐다.

    Sea Life Busan과의 협약 체결은 회원들에게 단순히 최상의 공부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회원들의 삶의 품격까지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작심독서실의 경영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작심독서실의 강남구 대표는 “작심독서실은 앞으로도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늘려나가며 작심이 왜 프리미엄인지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독서실로 명성을 쌓아 온 작심독서실은 900년 역사를 지닌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보들리안 도서관을 본떠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시스템을 도입하며, 업계 최대의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본사는 실제로 하버드, 예일, 옥스퍼드, 프린스턴, NYU 등 세계적인 대학교를 방문, 공부하고 체감했던 학습 환경을 그대로 가져왔고, 독서실 내부 시설을 최상의 자재로 구비했다. 퍼시즈에서 디자인한 가구, 업계 최고의 LED조명, 시디즈 의자, 순도 높은 아날로그 백색소음기, 친환경 자재 등은 기존의 프리미엄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가운데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가맹점주 모집에도 까다로운 조건을 적용해 학습철학이 투철한 이들을 위주로 가맹점주를 모집했다. 실제로 작심의 가맹점주는 변호사, 대기업 임원, 회계사, 세무사, 벤처투자자, 금융인 등 스스로 몰입해서 공부했던 경험을 가진 이들이 많다. 가맹점주 스스로 어떤 환경이 공부하기 좋은 지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작심독서실의 운영가치와 학습환경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작심의 가족이 된 것이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작심독서실은 론칭 9개월만에 70호점 계약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는 수도권은 물론 세종, 울산, 부산, 청주, 대구, 포항, 창원, 마산, 제주, 대전, 충주 등 전국 주요 도시들에서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독서실창업, 스터디카페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작심독서실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8974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