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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평동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4월 28일 견본주택 오픈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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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4 14:45:53

    대전 향토 브랜드, ‘백화점 세이’가 오는 4월 28일(금) 프리미엄 오피스텔 ‘메종드세이’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종드세이’ 오피스텔은 대전을 대표하는 SAY 브랜드와 프리미엄 건설명가 포스코 A&C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하는 첫 작품으로 분양 일정이 발표되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바 있다.

    메종드세이의 견본주택 역시 4월 28일에 오픈하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메종드세이의 인기 요인은 프리미엄 입지조건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라 할 수 있다.

    메종드세이가 지어지는 관평동 일대는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산업단지를 비롯한 여러 산업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어 대전광역시 북부의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특히 2021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조성되면 상권은 물론 임대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과 세종, 대전과 경기를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경부·호남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덕대로, 세종~테크노 연결도로 등과 인접하여 대전 시내와 둔산권, 세종시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또한 ‘메종드세이’ 단지 인근으로는 롯데마트, 주민센터, 송강체육관 등 주민 편의시설과 장배기공원, 동화울수변공원, 갑천 수변공원 등 근린공원이 이어진다. 곧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입점할 예정으로 상권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탄탄해 전체적으로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메종드세이’는 분양 시작과 함께 4월말 착공하여 2019년 9월말 준공 예정으로 대지면적 7,600㎡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전체 584세대를 21~31㎡(전용) 중소형 규모로 조성하고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주거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호텔형, 주거형, 오피스형 등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주거기능을 강화하고, ㄷ자 배치를 통해 공간 효율성 및 개방감을 높이는 구조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한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각 호실 및 주차공간에 LED과 고화질 CCTV 등을 적용한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4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커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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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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